Tuesday, January 6, 2015

Zion national park - THE NARROW

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야 업데이트 합니다. Zion national park은  두 종류의 셔틀 버스가 있는데  하나는 파크 밖에서 파크 안 비지터 센터까지 운행하는 버스이고 또 다른 하하는 파크안을 다니는 셔틀입니다. 파크내에서는 차 통행이 금지 되어서 셔틀을 타고 다녀야 합니다. 주말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일찍 서두르는게 좋습니다.
비지터 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  temple of sinawava   에서내려

 1마일  정도 포장 된 트레일을 걸으면




내로우 트레일 (from the bottom up) 이 시작됩니다. 아래에서 시작되는 이 트레일은 퍼밋이 필요 없습니다.  또 다른 트레킹트레일은 From top to bottom으로 퍼밋이 필요하고 내려오면서 하루밤 캠핑을 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. 높은 계속사이를 게다가 발등에서 부터 허리까지의 깊이의 물사이로 트레킹을 하다보면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윗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.
자기가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것이기 때문에 몇시간 이상 물 속을 걷기 때문에 간간히 에너지 보충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간단히 싸오면 좋습니다. 공원 밖에서 물 속을 걷을 때 신는 물 신발과 지팡이를 빌려주는데 처음에 필요할까 싶어서 빌지 않았는데 나중엔 무척 후회했습니다. 물 속에 동글동글한 돌들이 있는데 며칠전 큰 비가 와서 진흙탕 물이라 물 속이 가늠이 안 되었기 때문이죠 몇 번을 넘어질 뻔 했는지 모릅니다. 올라가는 길에 지팡이로 쓸 나무가지들을 찾아봐도 없습니다.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워서 이미 사용하고 있었죠.










트래킹 시작한지 약 한시간 정도 지났을때 아직은 어린아이들도 많습니다.




  바위 위로 뚫린 동굴.. 용감 사람들은 기어 올라가 소리를 지르고 있더군요


추워서 햇빛에 따뜻해진 바위 위에서 몸을 데우고 있습니다


















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